커피의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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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부작용.
1) 불안 및 불면 유발
인체에는 아데노신이라는 물질이 있으며 뇌에서 아데노산은 아데노신 수용채와 결합하여 졸음을 유발한다. 카페인은 뇌로 잘 들어갈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아데노산과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뇌에 있는 아데노신 수용체에 결합하여 아데노신의 활성을 방해한다. 이때 뇌에서는 각성 효과가 나타난다. 이러한 효능으로 과도하게 카페인을 섭취하거나 개인의 상태에 따라 맞지 않을 경우 불안, 초저, 심장박동수의 증가 등의 불안 증상이 유발되어 불면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2)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증상 악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란 식사나 스트레스 후에 불쾌한 소하기 증상이나 배변장애 증상이 나타나는 안성적인 질환을 의미한다.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커피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어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있다면 커피의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여기서 과민성 대사증후군은 : 식사나 가벼운 스트렛스에 복부 팽만감, 복통, 설사, 변비, 가스.위경련 등과 같은 불쾌한 소화기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을 의미한다.
3) 위장장에 유발
커피의 카페인은 위산을 과도하게 분비시켜 위벽을 손상시키고 속쓰림, 위염, 역류성 식도염 등의 위장장애를 유발한다. 위장이 좋지 않다면 커피의 섭취는 제한해 준다.
4) 커피 자신의 상황에 맞추어 건강하게 선택하여 섭취한다.
커피의 섭취는 우울증 및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체중 감량에도 도움을 준다. 하지만 과도한 섭취 또는 개인적인 요인에 의해 불안 및 불면을 유발하기도 하며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증상을 악화시키고 위장장애를 일으키기도 한다. 커피의 섭취는 장점도 많지만 단점도 만이 논란이 많은 식품 중에 하나이다.
자신의 상황에 맞는 섭취가 중요할 것이다. 커피의 섭취가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든다면 커피의 섭취를 서서히 줄이거나 녹차를 섭취해 볼 것을 권장한다. 커피에 비해 녹차에는 상대적응로 적은 양은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으며 카페인의 작용을 방해한 L-테아닌 등도 함께 함유되어 있어 추가적인 효능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참고로 활력피크식품은 L-테아닌을 비롯하여 심신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는 성분들로 구성된 포뮬라로 간편하게 하루의 기분을 관리하실 수 있는 영양제도 있다.
이제는 자신의 상황에 맞추어 더 건강하게 현명하게 섭취하는것도 좋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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