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마시는 커피의 효능 .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커피의 효능.
우리가 매일 마시는 커피가 당뇨병 발생 위험을 낮추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며, 기분을 좋게 하는 등 5가지 건강상 효능을 갖고 있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은 커피의 놀라운 건강상 이점 5가지를 소개했다.
1. 성인병 당뇨병의 위험을 낮춘다.
특히 당뇨병 전 단계에 있는 사람에게 이롭다 영양학 리뷰지엔 커피를 하루에 한 잔 마실 때마다 제2형 당뇨병 발생 위험이 6% 감소한다는 노문이 실렸다. 이는 커피에 든 각종 항산화 / 항염 / 증 성분 등 파이토케미컬과 인슐린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는 성분 등 덕분으로 추정된다.카페인이든 일반 커피는 물론 디카페인 커피를 즐기는 사람에서도 당뇨병 위험 감소 효과는 나타났다.
2. 두 번째 효과는 심장 건강을 돕는다.
순환: 심부전지에 카페인 함유 커피를 하루 한 잔 이상 마시면 심부전 위험을 60%나 줄일 수 있다는 논문이 실렸다. 디카페인 커피를 즐긴 사람에겐 같은 혜택이 확인되지 않았다. 디카펜인 커피를 즐긴 사람에게서 뇌졸증,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과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의 위험이 낮아졌다는 것이다. 이는 3만명 이상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다. MRI는 매일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정기적으로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심장이 더 건강하고 잘 기능한다는 것을 보여줬다.
3. 효과는 뇌 건강 증진이다.
커피를 즐려마시는 것이 치매 위험을 낮추는지는 아직 찬반양론이 있다. 일부 연구에선 정기적인 카페인 섭취가 뇌를 보호했다. 알츠하이머병 저널엔 65~84세 노인 대상 연구에서 매일 커피를 한두 잔 마신 노인은 커피를 전혀 마시지 않거나 거의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경도인지 장애의 비율이 낮았다는 논문이 실렸다. 커피가 파킨슨병 예방을 돕는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4. 기분이 좋아진다는 것이다.
미국 하버드대학 의학의 연구에 따르면 커피를 마시면 우울증 위험이 거의 1/3로 감소한다.우울증 경감 효과는 커피의 항염증 특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커피에 든 일부 항우울 성분이 신체의 염증 수준을 낮춰 우울증을 완화한다는 것이다. 커피엔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파이토케미컬도 들어 있다. 장내 유익균은 뇌에 작용해 기분을 좋게 하는 다른 화합물을 생성할 수 있다.
5. 운동 능력을 높여주는 것이다.
2019년 스포츠 의학엔 운동전에 커피를 마시면 혈액 순환. 지구력. 근력이 좋아지고 통증이 감소한다는 논문이 게재됐다. 운동하기 30분 전에 커피를 마시면 특히 지방 연소를 촉진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한편, 커피의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사람에 따라 커피가 맞지 않는 경우도 있다. 커피를 마시면 속쓰림이 심하거나, 각성 효과 때문에 심장이 두근거리거나 잠을 못 이룬다면 커피를 마시지 않아야 한다.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