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나라별 커피 특징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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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나라별 커피의 특징.
1. 예멘(YENEN)
맷돌로 타작을 하기 때문에 콩이 갈라져 있기도 하고 곰팡이 콩과 이물질이 들어 있는 일도잦아 볼품없어 보인다. 볶가 존애 세심하게 가려내 볶아야 하고, 볶고 난 후에도 하옇게 보이는 원두는 덜 익은 콩인만큼 다시 잘 가려내야 향미를 보장할 수 있다
예멘에서 생산되는 모카는 전형적인 다소 날카로우 풍부한 신맛을 주며, 향미의 폭이 넓고 무겁다. 아로마가 풍부하는 야성적인 맛에 놀랄 수도 있고, 너무 강하게 볶으면 진한 쓴맛이 나지만 중강 정도로 볶으면 쓴맛과 신맛이 잘 어우려져 균형이 뛰어나고 향기롭다.
생산량이 적은 이 나라 커피의 약 35%를 차지하는 모카 사나니와 모카 마타리가 최상품이다. 특히 마타라는 힘이 느껴지는 바디에 아주 섬헤한 뉘양스를 가진 신맛, 복합적인 아로마 구조 입 인에 남는 가벼운 단맛 등 훌륭하기 이를 데 없지만, 한편 히라지는 다서 가변운 맛이 든다.
예멘의 모카커피는 이국적이고 특별한 커피를 마시고 싶어 하는 스페설티 커피 애호가들에게 큰 기쁨이고, 단종으로 마시는 것이 좋다.
최초로 커피를 재배한 모카커피의 고향.
예멘에서 커피 재배가 시작된 정확한 연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에티오피아의 정복 이푸 커피나무가 예멘으로 이식되어 재배가 시작된다. 인류가 커피를 마시기 사작한 초기 커피를 재배한 유일한 나라가 예멘이었다. 에티오피아에서는 당시까지 체게적인 재배가 이후어지지 않았다. 이 시기에 대다수 예멘 사람들은 커피로 삼ㄹ을 꾸렸다. 1628년 네덜란드 상선이 처음로 예멘 커피를 선적해 돌아간 이래 모카 향은 유명한 커피 선적지로 호황을 누렸다.
그러나 이곳에서 퍼져나간 커피들이 재배가 가능한 다른 여러 지역에서 이식되어 대량으로 재배되고 수에즈 운하가 뚫리자 모카 항은 서서히 쇠락해 옛 명성에서 멀어졌다. 이제 예멘에서 커피 재배는 많은 이익을 얻을 만한 농산물이 아니다. 재배 농가가 줄어들고 있어 많은 애호가 들은 안타깝게 하고 있다.
오늘날 예멘의 커피는 해발 800~2,000미터 고지의 그릉지나 산 중턱에서 주로 재배한다. 예멘에서 재배하는 아라비카 변종은 약 100여 종 이상에 이른다고 추정된다. 이 지역에 전문가 가 아니라면 이름조차 구별하기 어렵다.
그래서 그 수많은 변종들을 이스말일리 라는 이름으로 그냥 부르는 실정이다. 수 세기 전과 마찬가지 방법으로 돌이 많은 사악에서 소규모로 재배하고 있다. 다른 작물의 그늘 아래서 커피를 키우고 있으며, 대부분 화학비료나 농약을 치지않는다. 강우량이 적어 건식으로 정제하고 있다.
예멘의 수도인 사나 근처의 히라지, 마타리, 다마리, 야페, 사다 등지에서 커피를 생산한다. 예멘의 모카의 원두는 크기가 작고 보통의 콩들보다 둥글어 피베리와 비슷한 모양이다. 에피오피아의 하라와 아주 가까운 형태를 보이는데, 아죽 딱딱하다. 모카라는 상표가 붙는다.
아라비카 종만을 생산한는 예멘의 커피 수확시기는 6~7월, 11~4월이며, 건식으로공한다.
2. 탄자니아 (TANZANIA)
섬세한 신맛과 아주 좋은 바디를 드러내며 작 속에 든 커피는 풍부하고 향기롭다. 최상품은 케냐 산 고급 커피의 향미를 준다. 스크린 사이즈로 등급이 정해지는데, 스크린 18이상이 AA 등급이고, A AB 등으로 나눈다. 특히 피베리가 많다 케냐 커피의 풍미를 지니고 있므녀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해 일본, 유럽, 미국에서 가장 좋은 배합에 쓰인다.
섬세한 신맛과 풍부한 아로마의 케냐 류 커피.
전에는 대농원이 커피산업을 주도했으나 지금은 3,000~6000평 규모의 소농 재배가 늘어나 탄자니아 커피 생산의 거의 배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커피 농가들이 결성한 좋합이 부분적이기는 하지만 점차 자유롭게 생산과 판매에 나서고 있다. 탄자니아의 커피는 아리비카 종이 75%이고 나머지가 로부스나 종이다. 아라비카 종은 해발 750~1,600미터 사이에서 재배된다. 토양에 영양이 풍부한 키림ㄴ자로 산기슭의 화산제 퇴적 지역과 북부에 있는 메루산 주변에서 대부분의 아라비카 종이 생산된다. 이 커피들은 킬리만자로키보, 모사, 아루샤 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 탕가니카 호와 말라위 호 사이에 있는 서남부의 비옥한 고지에서도 아라비카 종이 생산되는데, 음베야라는 상표가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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