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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사브작 소소한 일상 입니다. 커피믹스 맛있게 타는 법 커피는 간편하고 휴대하기 편하면서 달콤한 커피는 누가 뭐라고해도 커피믹스가 아닌가라고 생각을 해 보았다. 우리나라에는 여러가지의 커피믹스가 다양하게 있고 맛도 각각 다르기에 맛있는 커피를 타는것 또한 어렵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누구나 정말 믹스커피를 맛있게 타는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커피 맛있게 타는법의 기본 누구나 정말 맛있는 믹스커피를 타기위해서는 물조절이 필수인데요. 각 믹스커피별로 권장량을 지켜서 커피를 타는 것도 좋지만 많은분들을 관찰한 결과 대부분의 사람들이 물을 한 20ml 덜 넣은 조금 진한 믹스커피를 좋아하는 것 같다. 믹스커피 물양은 종이컵으로는 보통 2/3정도 채우면 되는데 참고로 종이컵 용량이 은근 다 다르기 때문에 사이즈를 확인해보고 물을 붓는것이 좋겠다. 물론 아메리카노 믹스커피의 경우에는 물을 조금넣으면 너무 써서 마시기 어려우니 이 방법은 우리가 흔히아는 커피,프림 설탕이 들어있는 믹스커피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좀 더 부드러운 커피를 원한다면 물을 정말 조금만부어 커피를 녹이고 나머지는 따끈한 우유를 부어주면 부드러운 카페라떼 맛있게 타는법이 아닐까생각해본다. 2. 아이스커피 맛있게 터는법. 아무래도 뜨거운 여름은 차가운 아이스커피를 많이 마시는데 아이스커피도 믹스커피로 제품들이 많이 나와있어 쉽게 타서 마실 수 있지만 뭔가 내가 타면 맛이 없는 것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팁은 아이스커피도 물을 조금 덜 넣는것이 키 포인트인데, 처음에 뜨거운물을 살짝넣고 커피를 녹인다음 나머지는 찬물로 채워 잘 저어주면 된다. 시원하게 얼음까지 4~5개를 넣어서 마시거면 물은 반드시 적게 넣어야 연한맛이 아닌 진한맛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여름냉커피를 가장 맛있게 타는법은 커피믹스 3개를 넣고 약간의 뜨거운 물로 녹인후에 얼음을 약 10개정도 넣어서 믹서기에 갈아마시면 정말 진하고 달콤한 아이스커피를 즐겨먹을수있다.

루왁 커피

  루왁커피 1. 루왁커피의 뜻 인도네시아에서 재배 및 생산하고 있는 커피, 공식 명칭은 코피 루왁 이다(Kopi Luwak)시벳 커피라고도 한다. 루왁은 인도네시아어로 사향고양이를 뜻한다. 한국 일부에서는 사향고양이  의 똥에서 추출한 커피라고 하여 사향고양이똥 커피라고도 불린다.  2. 루왁커피 특징.  주로 말레이시아 사향고양이에게 커피 열매를 먹여서 ㄱ 사양고양이가 싼 똥에 들어있는 원   두를 채집해서 추출하여 로스팅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짐승의 똥으로 만들었다고 하여   서 일부에서는 더럽고 지저분하다며 기피하거나 꺼리는 경우가 있지만, 사치품으로 인기가  높아 고가로 판매 된다.                                                                                          사향고양이가 커피 열매를 먹는다고 해도 원두는 그대로 똥과 함께 배출되기 때문에 깨끗이  세척해서 똥을 제거하고 난 후 원두를 로스팅한다.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추출할 때 다른 일반적인 원두와 달리 콜라에 거품이 나는 수준으로 거품이 많이 올라오면서 부풀어오르는 특징이 있다. 단 루왁만 가지고 추출했을 경우에 한하며 블렌딩되었을 경우에는 이런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3. 루왁커피의 생산. 인도네시아에서 드물게 생산하는 커피이기 때문에 현지에서도 생산이 그리 많은 편은 아니고 500kg 정도로 제한적인...

아인슈패너

 아인슈패너 1. 명칭 및 유래 일반적으로 비엔나 커피라고 불리지만, 진짜 이름은 카페 아인슈패너이며, 카페를 빼고 아인슈페너라고도 한다. 한 마리 말이 이끄는 마차 라는 뜻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비엔나 커피라고 불리는 이유는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유래한 커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빈에서 커피를 주문하며비엔나 커피를 주문하면 점원들은 못 알아 듣는다. 비엔나 커피라는 명칭이 본래 미국,영국과 영어권 국가 사이에서 불리는 것이다 보니 독일어를 사용하는 오스트리아 현지에서는 비엔나 커피라는 말이 통하지 못 할수 있다. 오스트리아나 독일 등 독일어권 국가에서는 아인 슈패너라 부른다. 프랑스에서는 카페 비에누아라고 영어권과 비슷하게 부른다.  아인슈패너는 마부의 커피라로 알려져 있다. 아인슈패너는 바디가 탄탄하고 향이 풍부한 유럽풍 브랜드 커피를 사용해야 깊은 맛을 낼 수 있다. 옛날 빈의 마부들이 커피를 마실 때는 직업 특성상 마차에서 말을 몰면서 마시는 경우가 많았는데, 흔들리는 마차 위에서 커피 잔을 잡고 있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 커피가 넘치게 되기 마련, 한겨울에 뜨거운 커피를 마시다가 흔들려서 쏟는 다면 ㄸ거운 커피로 인한 화상을 입을 수도 있고, 커피가 흘러 넘쳐버린다면 마시게 되는 양이 적어지는 것을 방지하고 덤으로 커피의 따뜻함을 유지하며 부실하게 끼니를 때우기 일쑤인 마부들의 속을 달래주기 위해 그 위를 생크림으로 덮은 것이 유래가 된 것이라고 한다. 2. 맛 아메리카노와 휘핑크림의 조합이 상당히 괴악하다고 생각될지도 모르지만, 먹는 방법을 알면 제법 중독적인 맛을 지닌 커피다. 크림을 바로 섞어서는 안 되며, 컵에 직접 입을 대고, 입가보다는 조금 높이 들어 크림과 커피가 반반 흘러들어오도록 마셔야 한다. 그냥 보통 음료 마시듯 낮춰서 마시면 그냥 크림만 빨대로 빨면 커피만 들이키게 된다. 대부분의 곳들은 캡을 줄이기 우해 아메리카노 대신 콜드브루, 카페라떼 등을 베이스로 삼기도 한다. 3가지 맛을 볼 수 있는 커피인데, 첫 한두 입...

커피의 신선함을 알 수 있는 방법.

 커피의 신선함 알아보기 1. 커피 오일은 산패의 증거. 커피 표면에 커피 오일이 배출되어 있다고 해서 오래된 커피는 아니다. 커피 오일은 2차 크랙이 일어난 후 조금만 지나면 대부분의 커피에서 나타난다. 아라비카 종에서 로부스타 종보다 더 많은 오일이 나온다. 물론 아주 낮은 단계의 로스팅에 그친다면 커피 오일은 아예 배출되지 않는다. 그러나 풀시티 정도로 볶았다면 처음에는 커피오일이 나오지 않았더라도 약 4~5일 내에 표면으로 오일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러니 오일이 묻어 있다고해서 신선함을 잃어 버렸다고 단정해서는 안 된다. 분쇄했을 때 고유한 커피향이 살아있다면 신선한 커피임에 틀림없다.  2. 추출은 신선함을 드러낸다.  커피를 내려 보면 더욱 뚜렸한 차이를 느낄 수 있는데, 커피를 분쇄해 필터에 담고 드리퍼에 넣어 약간의 물을 내려 본다. 필터를 적시기를 하면, 신선한 커피는 빵이 구워지면서 부풀어 오르듯이 위로 부풀어 오른다. 커피의 향미 성분이 물을 먹어 부피가 커지기 때문이다. 오래된 커피는 전혀 부풀어 오을지 않는다. 커피 안에 들어있던 향미 성분이 거의 빠져나가 물을 먹지 못하기 때문에 물이 곧바로 흘러래리는 것이다. 내린 커피의 향미에서도 차이가 크다. 신선한 커피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섬세한 신맛을 준다. 커피에 신맛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 그렇다면 아직 신선한 커피를 마셔 보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신맛은 짙게 볶으면 약해지지만 신선한 커피 고유의 훌륭한 맛이난다.  3. 사람들은 커피의 신선도에 둔감하다. 커피는 신선하지 않다 하더라도 강한 불쾌감을 주거나 복통이나 식중독을 일으키지는 않는다. 다른 음식에 비해 탈이 거의 없다. 커피 속에 들어있는 향미 성분이 거의 다 날아가 인체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게 된다. 카페에서 커피 서비스를 받았을 때, 대부분 사람들은 그 커피의 질이 어떠하든 그냥 마실 수밖에 없다. 커피 미각에 확신이 없어서이기도 하고, 서비스하는 사람이 무안해하...

생두의 보관

 생두의 보관법 | 생두는 원산지나 품질을 표시하는 등급이 매겨진 후 컨테이너에 실려 커피 소비국으로 가는길이 오래걸린다. 커피의 유통 경료는 아주 다양하고 복잡하다. 소규모 농부들이 작은 조합을 이루고 그 조합들이 몸여 더 큰 조합을 형성해 독립적인 수출업자를 거쳐 수입업자의 손에 생두를 넌기는 경우가 기보적인 경로이다. 대규모 농장은 독립 수출업자나 수입업지나 에이전시 혹은 국가 통제기구를 거쳐 대형 로스터 공장이나 수입업장에게 생두를 판매한다. 중간 규모의 생산작귿은 거래상 자문관을 거친 다음 다시 전매청 같은 기구를 거쳐 대형 로스터 공장이나 수입업자에게 생두를 판매한다. 중간 규모의 생산자들은 거래상과 자문관을 거친 다음 다시 전매청 같은 기구를 거쳐 로스터 겸 수입업자에게 넘기거나 커피산업에 생두를 판다. 물론 그 사이에 다양한 유통 경로의 조합이 가능해 그 과정은 매우 복잡하다. 어떤 경우이든 생두는 여러 단계를 거친 다음에야 소규모 로스터에게 도착한다. 생두는 어떤 경로로 거래되는지의 무관하게 최종적으로 대부분의 경우 자루 단위로 거래된다. 커피의 포장 단위는 45kg이나 65kg,70kg,등이 있지만 60kg들이로 거래된다. 포장단위가 어떠하든 세계의 커피 소비량을 산출할 때는 60kg을 한 자루로 계산한다.  | 원두의 보관 용기는 어떤 것이 좋을까? 플라스틱 용기는 편리하가는 하지만 오랫동안 보관해서는 안 된다. 몇 주를 넘기기 전에 통풍이 잘 되는 다른 그릇으로 옮기는 좋다. 골판지로 괸 상자도 그런대로 괜찮다. 하지만 천으로 된 자루가 더 좋다. 특히 삼베로 된 자루라면 최상이다. 통풍이 아주 잘되기 때문이다. 마대 자루에 담아 커피를 거래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이다.  | 생두는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곳에 보괸해야 한다.  자루에 든 생두는 어디에 어떻게 보관해야 하는 것인가? 생두는 파치먼트 층을 벗기지 않은 상태에서는 커다란 변화가 없다. 그래서 파치면트 층은 대체로 시장에 내기 직전에 제거해야...

각 나라별 커피 특징 4.

 각 나라별 특징. 1. 브라질 브라질 커피의 품질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커피에 따라 매우 다른 향미 특성을 갖고 있다. 신맛이 적고 비교적 중성적인 맛을 주어 순한 커피로 평가되는  브라질의 아라비카는 블렌딩에 이상적인 기초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그래서 핸드 드립용 배합은 물론이고 에스프레소 배합에도 많이 쓰인다. 하지만 강한 맛의 커피는 북아프리카와 중동 그리고 동유럽 일부로만 들어간다. 800~1100미터 고지의 대농원에서 재배해 습식으로 정제한 커피의 일부는 스페설티 커피로 만들려는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바아아, 산토스, 미나스, 노브레, 세하도 등의 이름을 갖는다.균형이 괜찮은 커피로 아침에 마시기에 좋다. 브라질의 커피는 신선할 때 최성의 향미를 준다. 브라질의 생두들은 대부분 밀도가 떨어져 1년 이싱이 지나면 그 단맛을 잃는다. 워낙 많은 양을 생산하고 있어 지역에 따라 품종도 다양하다. 아라비카 종과 로부스타 종 모두 생산한다. 생산량의 75%가 아라비카 중에서 문도노보가 37%, 카투아이 26%, 아카이이 24%, 루비 3%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외에 부르봉, 피베리 등의 품종을 재배한다. 전 세계 커피의 약 30%를 생산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커피 생산국이다. 생산량에도 돋보이지만 질적인 면에서도 중요한 생산지이다. 굉장히 넓은 지역에서 만은 양을 생산하기 때문에 커피의 향미와 가격이 매우 다양하다. 그래서 생두 선택에 주의가 필요하기도 하다. 브라질에 언제 어떤 상황에서 커피가 도입되었는지 확실히 말할 수는 없지만, 처음으로 재배가 시작된 시기는 공식적으로 1726년이다. 1926년에 200주념을 기념해 커피축제 카페이로를 연 것이 그 증거다. 18세기 중반부터 커피 생산이 늘어났고 중동부와 남부지방에 걸쳐 폭넓게 재배되고 있다. 1960년대 초 남부 파라나 주가 중요한 커피 생산지가 되면서 산토스 향이 커피 선적항으로 명성을 떨치기 시작했고, 지금도 일부 커피는 산토스라는 이름으로 거래된다. 1970년대 후반부터 ...

각 나라별 커피 특징 3.

 각 나라별 커피의 특징. 1. 예멘(YENEN) 맷돌로 타작을 하기 때문에 콩이 갈라져 있기도 하고 곰팡이 콩과 이물질이 들어 있는 일도잦아 볼품없어 보인다. 볶가 존애 세심하게 가려내 볶아야 하고, 볶고 난 후에도 하옇게 보이는 원두는 덜 익은 콩인만큼 다시 잘 가려내야 향미를 보장할 수 있다  예멘에서 생산되는 모카는 전형적인 다소 날카로우 풍부한 신맛을 주며, 향미의 폭이 넓고 무겁다. 아로마가 풍부하는 야성적인 맛에 놀랄 수도 있고, 너무 강하게 볶으면 진한 쓴맛이 나지만  중강 정도로 볶으면 쓴맛과 신맛이 잘 어우려져 균형이 뛰어나고 향기롭다. 생산량이 적은 이 나라 커피의 약 35%를 차지하는 모카 사나니와 모카 마타리가 최상품이다. 특히 마타라는 힘이 느껴지는 바디에 아주 섬헤한 뉘양스를 가진 신맛, 복합적인 아로마 구조 입 인에 남는 가벼운 단맛 등 훌륭하기 이를 데 없지만, 한편 히라지는 다서 가변운 맛이 든다. 예멘의 모카커피는 이국적이고 특별한 커피를 마시고 싶어 하는 스페설티 커피 애호가들에게 큰 기쁨이고, 단종으로 마시는 것이 좋다.  최초로 커피를 재배한 모카커피의 고향. 예멘에서 커피 재배가 시작된 정확한 연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에티오피아의 정복 이푸 커피나무가 예멘으로 이식되어 재배가 시작된다. 인류가 커피를 마시기 사작한 초기 커피를 재배한 유일한 나라가 예멘이었다. 에티오피아에서는 당시까지 체게적인 재배가 이후어지지 않았다. 이 시기에 대다수 예멘 사람들은 커피로 삼ㄹ을 꾸렸다. 1628년 네덜란드 상선이 처음로 예멘 커피를 선적해 돌아간 이래 모카 향은 유명한 커피 선적지로 호황을 누렸다. 그러나 이곳에서 퍼져나간 커피들이 재배가 가능한 다른 여러 지역에서 이식되어 대량으로 재배되고 수에즈 운하가 뚫리자 모카 항은 서서히 쇠락해 옛 명성에서 멀어졌다. 이제 예멘에서 커피 재배는 많은 이익을 얻을 만한 농산물이 아니다. 재배 농가가 줄어들고 있어 많은 애호가 들은 안타깝게 하고 있다. 오늘...

각 나라별 커피의 특징 2.

 나라별 커피 특징2. 1, 코스타리카 (COSTA RICA) 주로 카투라와 카트아이 종이 재배되고 있으며,ㅓ 코스타리카 커피는 특히 여러 맛들의 균형미가 매력적이고 훌륭하다. 아주 섬세한 신맛과 아주 풍성하 바디감, 아로마 역시 대단히 풍부한 고급 커피는 1,200~1,600미터에서 자란 SHB급이다. 산호세 남부의 타라주는 좋은 커피 생산지로 유명하다. 특히 미니타 농장은 유기농 재배와 가려 따기로 좋은 품질을 유지하고 있따. 트레스 리오스 역시 타라주와 함께 이르바 크뤼 재배 커피이다. 코스타리카의 커피는 고급 세척 아리비카 제공하는 나라로 명성이 높다. 로부스타 종의 재배를 아예 불법화하고 았는 데서 알 수 있듯이 코스타리카는 100퍼센트 훌륭한 아리비가 종만을 생산한다. 주요 생산지는 수도인 산호세 주변의 중부 지역인 타라주 헤레디아 트레스리오스 볼카노 포아스 등이며 태평양에 면한 지역에서도 생산도니다. 주로 해발 650~1,600미터 사이 고지에서 생산하는데. 고지 재배가 점차 늘고 있으며 고지 커피는 세계 최고 수준에 든다. 고지 커피는 중간 크기이지만 배 모양을 띠면서 우아하게 약간 안쪽으로 굽여져 있다. 색상은 푸른빛을 띤 회색이다. 2. 파나마 (PANAMA) 파나마의 커피는 부드럽지만, 바디는 약하지 않고 균형이  잘 잡혀 있다 감칠맛과 단맛으로 아루어진 구조를 갖고 있으며, 생동감이 넘치고 신선한 신맛에 꽃이나 과일 향을 풍긴다. 보쿠테와 프로렌티나같은 커피는 아주 좋은 신맛과 충실함을 갖춘 훌륭한 향미를 잔에 담아낸다. 코스타리카 커피를 닮은 커피                                                            ...

각 나라별 커피의 특징

나라별 커피의 특징 1. 과테말라 안티구아 (  GUATEMALA ANTIGUA) 연기가 타는 듯한 향이 나는 스모크 커피의 대명사로 꼽히는 품종이다. 표고가 높은 안티구아 지방에서 생산되는 밝은 산미와 깔끔한 바디감을 좋다. 2.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ETHIOPIA YIRGACHEFFE) 커피의 원산지인 에티오피아는 자국 소비가 많은 편이다. 습식법으로  예가체프를 스페셜로 애용한다. 고품질 내추럴 커피인 예가체프는 복숭아가 연상되는 향과 여성스러운 맛으로 우리나라 여성들에게  특히 사랑받는 품종이다. 약하게 볶아야 더욱 다양한 향미를 즐길 수 있지만 신맛이 강해서 신맛을 싫어하는 사람은 거부감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적항히 볶은 예가체프는 대부분의 여서을 매혹시키는 맛이라 커피의 여왕, 커피의 귀부인 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다. 생두는 길쭉한 모양을 와인 향과 꽃향기에 군고구마 향이 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3. 하와이안 코나 (HAWAOOAM KONA) 하와이 주는 미국에서 유일하게 커피 재배가 가능한 지역으로 8개의 큰 섬과 그 밖의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중 가장 큰 하와이 섬의 서쩍지역인 코나 지방에서 재배되는 품종이다. 하와이안 코나는 일일이 손으로 커피콩을 따서 습식법으로 가공해 생산한다. 규칙적인 비와 배수가 잘되는 화산재 토양, 적절한 기온 덕분에 비교적 낮은 고도에서 재배되지만 고지대와 마차나지의 고급 품질을자랑한다. 깔끔한 입자가 품은 단맛과 감귤류의 산뜻한 신맛이 조화롭고 와인 같은 향르 풍겨 널리 사랑받는 품종이다. 다만 진함면서 깊고 풍부한 맛이 커피를 즐기는 사람에게는 다소 가볍게 느껴질 수 있다. 가장 좋은 등급은 코나 익스트라 팬시 그다음 등급은 코나 팬시로 구분한다.  4.콜롬비아 수프리모 (COLOMBIA SUPREMO) 콜롬비아의 커피 생산량은 세계 10%를 차지하지만 생산하는 생두 대부분이 최고급 수준이라 마일드 커피의 대명사로 불린다. 게다가 최대 소비국인 미국과 거리도 가깝고...

Turkish coffee culture and trditions

터키식 커피 문화와 전통 1. 터키식 커피의 정의 터키식 커피 문화의 전통은 이스탄불의 커피하우스에서 처음으로 커피 판매가 시작되었던 16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터키식 커피의 전통은 고유한 커피 맛의 추출과 터키식 커피 문화가 지닌 사회적 기능이라는 두 가지의 매우 특징적인 면모를 가지고 있다.  음료의 하나로서 터카식 커피는 특별한 조리 및 추출법에 따라 만들어지는데, 이는 오늘날까지 사라지지 않은 역사가 오래된 커피 제조법의 중의 하나이다. 전통적인 방식 그대로 커피를 조리한 결과 제즈베(Cezve) 커피를 끓이는 포트 핀잔(fincan)커피잔, 절구 공이 등 과 같은 특수한 도구와 은식기 등 조리 도구 자체만으로 예술적인 가치를 지닌 것들이 발달하였다. 터기식 커피는 커피를 만든는 시간, 그리고 신선함이 요구되는 조리법 덕분에 입안에 강하고 오래 지속되는 맛을 남긴다. 터키식 커피는 다른 커피에 비해 훨씬 부드럽고 향이 강하게 느껴지며 맛이 진하다. 터키식 커피는 단순한 음료에 그지치 않으며, 다양한 문화 공간과 사회적 가치 및 믿음을 사회적 기능 수행이라는 맥락 안으로 한데 모아 공유하는 전통이 있다. 사회화라는 터키식 커피의 역할은 이스탄불에서 매우 특이하게 장식된 최초의 커피하우스가 개점했을 수행하는 공간으로서의 특징을 가졌던 당시의 커피 하우스는 오늘날까지 지속되고 있으며, 터키식 커피의 전통은 그 자체가 환영 / 배려 / 접대 / 우정을 상징한다. 터키식 커피가 지닌 모든 성격은 커피 한잔을 마시면 40년 동안 기억한다는 유명한 속담으로 대변할 수 있다. 이 속담은 터키 문화에서 커피가 얼마나 중요한지, 얼마나 깊은 의미를 내포하는지를 잘 드러내고 있는 부분이기도하다. 2. 무형유산의 의미 터키 인들의 생활방식에 심대한 영향을 마치고 있는 터키식 커피는 환대와 우정의 상징으로 터키 문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별한 손님을 맞을 때는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정교한 특별한 커피잔을 사용하여 귀빈을 맞이하는 품격을 갖추고 존경...

Types of coffee.

 커피의 종류 커피의 품종은 크게 3가지로 구별된다. 아라비카(Aravica),리베리카(Liberyica)및 로부스타(Rovusta)이다. 아라비카는 부드럽고 향기가 있으며 로부스타종에 비해 신맛, 단맛, 감칠맛, 향이 뛰어나 가격이 더 비싸고, 카페인 함유량이 로부스타보다 적습니다. 아라비카 1~1.7%, 로부스타2~2.5%, 아라비카종은 해발 900~2000m 이상의 고지대에서 생산되며, 기계를 이용한 대량 재배와 수확이 불가능하기 떄문에 사람손으로 일일이 심고 가꾸고 거두어어야 한다  원두커피는 높은 지대에서 재배할수록 질이 좋은 것으로 인정되는데 그 이유는 지대가 높을 수록 기후가 서늘하고 열매가 서서히 익어 밀도가 단단해지기 때문이다. 주요 생산국은 브라질을 비롯해 중남미, 콜롬비아, 멕시코, 과테말라, 이디오피아, 탄자니아, 케냐, 하와이, 코스타리카 등이며, 전세계 산출량의 약 70~80%를 점유한다. 로부스타의 원산지는 아프리카 콩고로써 평지에서 기계로 재배하기 때문에 콩이 여문 정도나 크기, 결손 원두를 가리지 않고 모두 한꺼번에 가공한다.  강하고, 해발고도 800m이하의 낮은 고도에서 생산이 가능하며 기후변화나 다른 토양등 환경적인 변화에 잘 견디는 특징이 있다. 주요생산국은 앙골라, 마다가스카르, 우간다, 아이보리코스트, 인도네시아 등이며, 전 세계 생산량의 20~30%를 차지하지만 아리비카에 비해 카페인 함량이 많으며, 쓴맛이 강하고 향이 부족하여 리베리카는 아프리카의 리베리아가 원산지인데 쓴맛이 강하고 향이 적어 전체 약 1% 수준으로 생산량이 적댜. 1. 파나마 게이샤 파나마 지협에 있는 파나마는 고지대, 비옥한 화산 토양, 풍부한 강유량등의 조건이 좋아 휼륭한 커피를 생산해 내기로 유명하며 파나마의 게이샤는 최고급 스페설티 커피로 꽃의 향기와 좋은 산미, 바디감으로 커피 마니아들 사이에서 사랑받고 있다. 2. 엘살바도르 중앙아메리카에 위치해 있는 엘살바도르의 원두는 크기가 작고 조밀도가 약한 편이다. 부드러...